"상철아"·"어머니"…'눈물바다'된 상봉장

출고 : 2018.08.20 17:04 | 수정 : 2018.08.20 17:21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상철아"·"어머니"…'눈물바다'된 상봉장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 아들 리상철 씨와 만나 오열하고 있다.

"상철아"·"어머니"…'눈물바다'된 상봉장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의 김춘식씨(80·왼쪽 두번째)가 북측의 동생 김춘실씨(77·여)를 만나고 있다.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은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된다.

"상철아"·"어머니"…'눈물바다'된 상봉장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의 황우석씨(89·왼쪽)가 북측의 딸 황영숙씨(71·여)를 만나고 있다.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은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된다.

"상철아"·"어머니"…'눈물바다'된 상봉장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의 조혜도(86·가운데)가 북측의 언니 조순도씨(89)를 만나 부등켜 울고 있다.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은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된다.

"상철아"·"어머니"…'눈물바다'된 상봉장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함성찬(93) 할아버지(오른쪽)가 북측 동생 함동찬(79) 할아버지를 만나 기뻐하고 있다.

"상철아"·"어머니"…'눈물바다'된 상봉장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김광호 할아버지(80·왼쪽)가 북측동생 김광일 할아버지(78)를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상철아"·"어머니"…'눈물바다'된 상봉장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한신자(99) 할머니가 북측의 딸들 김경실(72), 김경영(71)의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