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기 휘날리며…손맞잡은 남북, 역대 11번째 공동입장

출고 : 2018.08.18 22:21 | 수정 : 2018.08.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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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기 휘날리며…손맞잡은 남북, 역대 11번째 공동입장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개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자 관중석의 응원단이 '우리는 하나'라는 현수막을 펼쳐들고 있다.

한반도기 휘날리며…손맞잡은 남북, 역대 11번째 공동입장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개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든 남측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주장 임영희, 북측 남자 축구 주경철을 선두로 공동 입장하고 있다.

한반도기 휘날리며…손맞잡은 남북, 역대 11번째 공동입장

18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원코리아 응원단의 환영을 받으며 공동 입장하고 있다.

한반도기 휘날리며…손맞잡은 남북, 역대 11번째 공동입장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한반도기가 새겨진 단복을 입은 남북 선수단이 공동 입장하고 있다.

한반도기 휘날리며…손맞잡은 남북, 역대 11번째 공동입장

18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