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기지 장비 반입 반대주민 강제해산…부상자 속출

출고 : 2018.04.12 13:28 | 수정 : 2018.04.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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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기지 장비 반입 반대주민 강제해산…부상자 속출

12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사드 반대 단체와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성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시설공사를 위한 건설 자재와 장비 반입을 강행키로 했다.

사드기지 장비 반입 반대주민 강제해산…부상자 속출

12일 경북 성주 사드기지 인근에서 의료진이 경찰과 충돌해 쓰러진 주민 1명을 살피고 있다.

사드기지 장비 반입 반대주민 강제해산…부상자 속출

12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사드 반대 단체와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성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시설공사를 위한 건설 자재와 장비 반입을 강행키로 했다.

사드기지 장비 반입 반대주민 강제해산…부상자 속출

12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사드 반대 단체와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성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시설공사를 위한 건설 자재와 장비 반입을 강행키로 했다.

사드기지 장비 반입 반대주민 강제해산…부상자 속출

12일 오전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입구인 진밭교에서 주민이 경찰 진입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이 진밭교 아래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