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가슴 벅차고 감동, 평양공연 평화의 봄 불러와"

출고 : 2018.04.02 08:03 | 수정 : 2018.04.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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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가슴 벅차고 감동, 평양공연 평화의 봄 불러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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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가슴 벅차고 감동, 평양공연 평화의 봄 불러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중 '레드벨벳'과 이야기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내가 레드벨벳을 보러 올지 관심들이 많았는데 원래 모레(3일) 오려고 했는데 일정을 조정해서 오늘(1일) 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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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가슴 벅차고 감동, 평양공연 평화의 봄 불러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보도와 사진을 2일 1면 전면에 걸쳐 실었다. 사진은 공연이 끝나고 예술단과 만나 담소를 나누는 김 위원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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