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직 소방관 빈소에 추모 발길

출고 : 2018.03.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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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직 소방관 빈소에 추모 발길

소방 관계자들이 30일 화물차에 치여 숨진 소방관과 소방 임용 예정자 등 3명의 시신이 안치된 충남 아산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 중인 합동 분향소로 들어 오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직 소방관 빈소에 추모 발길

30일 화물차에 치여 숨진 소방관 3명의 시신이 안치된 충남 아산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합동 분양소 주변을 동료 소방관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서성이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직 소방관 빈소에 추모 발길

30일 충남 아산의 도롯가에서 구조작업 도중 화물차에 치여 숨진 소방관과 소방 임용 예정자 등 3명 동기들이 합동 분향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직 소방관 빈소에 추모 발길

30일 충남 아산의 도롯가에서 구조작업 도중 화물차에 치여 숨진 소방관과 소방 임용 예정자 등 3명 동기들이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 분향하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직 소방관 빈소에 추모 발길

소방 관계자들이 30일 화물차에 치여 숨진 소방관과 소방 임용 예정자 등 3명의 시신이 안치된 충남 아산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 중인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묵념하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직 소방관 빈소에 추모 발길

30일 오전 9시 46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번 국도에서 25t 트럭이 개를 포획하려고 도롯가에 주차한 소방펌프 차량을 추돌하면서 여성 소방관 1명과 소방관 임용 예정 여성 교육생 2명 등 모두 3명이 숨졌다. 사고 현장에 종잇장처럼 구겨진 소방펌프 차량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