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서 첫 3·1절 기념식…'평화·행복·번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일 오전 제99주년 3ㆍ1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독립문까지 대형 태극기를 들고 행진한 뒤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함께 독립문까지 행진한 뒤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에 참석, 참석자들과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 이진성 헌재소장. 김명수 대법원장, 정세균 국회의장.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에서 국방부 의장대가 독립운동 당시 사용했던 태극기를 들고 도열해 있다.

제99주년 3·1절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