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한반도 평화 기원' 민통선 구간 성화 봉송

19일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육군 1사단 정교성 상사(가운데)가 성화 봉송을 위해 대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 상사는 지난 2015년 8월 서부전선 북한 목함지뢰 사건 당시 수색대를 지휘했다.

19일 오후 파주 통일대교 남단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서 가수 김창완(오른쪽)과 정교성 상사가 토치 키스를 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최북단 접경지 민간인출입통제선 구간 첫째 날인 1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으로 자전거 봉송 주자들이 질주하고 있다.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왼쪽)가 19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열린 '2018 임진클래식' 아이스하키 행사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고재윤 씨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토치 키스를 받고 있다.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가 19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열린 '2018 임진클래식' 아이스하키 행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고 있다. 임진클래식은 한국전쟁 당시 캐나다 군인들로 구성된 두 팀이 친목도모와 고향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임진강 근처에서 열었던 아이스하키 경기다.

19일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열린 '2018 임진클래식' 아이스하키 행사에서 캐나다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클로드 샤를랜드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