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 2018.01.18 09:11
| 수정 : 2018.01.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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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황사 동시 공습…안개 겹치며 '눈앞이 캄캄'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버스를 타고 출근 중인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초미세먼지·황사 동시 공습…안개 겹치며 '눈앞이 캄캄'
18일 오전 서울 종로 일대 하늘에 드리운 미세먼지로 인해 출근길 차량의 형체와 불빛이 흐릿하게 보이고 있다.
초미세먼지·황사 동시 공습…안개 겹치며 '눈앞이 캄캄'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초미세먼지·황사 동시 공습…안개 겹치며 '눈앞이 캄캄'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더해진 1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경복궁 일대가 희미하게 잘 보이지 않는다.
초미세먼지·황사 동시 공습…안개 겹치며 '눈앞이 캄캄'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바라본 광화문 일대 하늘에 미세먼지가 드리워 북악산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초미세먼지·황사 동시 공습…안개 겹치며 '눈앞이 캄캄'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인 18일 서울 서강대교에서 동쪽을 볼 때 마포대교 교각만이 희미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