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또 만납시다'…미소로 마친 남북회담

북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9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 종료회의에 공동보도문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왼쪽)이 9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 종료회의에서 군 통신선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북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9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 종료회의를 마친 뒤 자리에서 일어나 대화하며 미소짓고 있다.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가운데 왼쪽) 등 북측 대표단이 9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을 마친 뒤 평화의 집을 떠나며 우리 측 대표단과 악수하고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남측 대표단을 태운 차량이 남북 고위급회담을 마친 뒤 9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를 지나 서울로 향하고 있다. 남북은 이날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대표단과 선수단 등이 방남하며,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군사당국회담을 개최한다는데 합의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남측 대표단을 태운 차량이 남북 고위급회담을 마친 뒤 9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를 지나 서울로 향하고 있다. 남북은 이날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대표단과 선수단 등이 방남하며,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군사당국회담을 개최한다는데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