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각산 불 15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소방 "100만㎡ 피해"

출고 : 2018.01.02 14:07 | 수정 : 2018.01.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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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각산 불 15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소방 "100만㎡ 피해"

2일 오전 부산 기장군 장안읍 삼각산(해발 469m) 에서 불이나 산림청 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불은 지난 1일 오후 9시 46분 삼각산 정상 부근에서 시작돼 능선을 타고 계속 번지고 있다. 화재현장에는 소방대원, 기장군청 공무원 등 인력 800여 명과 소방차를 비롯한 장비 53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 삼각산 불 15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소방 "100만㎡ 피해"

2일 오전 부산 기장군 장안읍 삼각산(해발 469m) 에서 산림청 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불은 지난 1일 오후 9시 46분 삼각산 정상 부근에서 시작돼 능선을 타고 계속 번지고 있다. 화재현장에는 소방대원, 기장군청 공무원 등 인력 800여 명과 소방차를 비롯한 장비 53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 삼각산 불 15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소방 "100만㎡ 피해"

2일 오전 부산 기장군 장안읍 삼각산(해발 469m) 에서 불이나 산림청 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불은 지난 1일 오후 9시 46분 삼각산 정상 부근에서 시작돼 능선을 타고 계속 번지고 있다. 화재현장에는 소방대원, 기장군청 공무원 등 인력 800여 명과 소방차를 비롯한 장비 53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