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추가시간 무너진 북한…일본, E-1 챔피언십 '1승 먼저'

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 축구대표팀 북한 대 일본 경기. 북한 응원단이 인공기를 흔들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 축구대표팀 북한 대 일본 경기. 북한이 일본의 이데구치 요스케(오른쪽 두번째)에게 인저리타임에 골을 허용하고 있다.

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 축구대표팀 북한 대 일본 경기. 북한이 일본의 이데구치 요스케(오른쪽 세번째)에게 인저리타임에 골을 허용하고 있다.

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 축구대표팀 북한 대 일본 경기. 일본의 이데구치 요스케가 추가시간에 극적인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 축구대표팀 북한 대 일본 경기. 일본의 이데구치 요스케의 극적인 추가시간 골로 패배한 북한의 골키퍼 리명국 등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 축구대표팀 북한 대 일본 경기. 일본의 이데구치 요스케의 극적인 추가시간 골로 패배한 북한의 골키퍼 리명국 등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