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영숙 씨 마지막 길 눈물 쏟은 외아들 "다음 세상에선…"

출고 : 2017.10.13 16:31 | 수정 : 2017.10.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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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영숙 씨 마지막 길 눈물 쏟은 외아들 "다음 세상에선…"

13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이영숙(54·여) 씨의 빈소를 지키고 있는 아들 박경태(31) 씨. 이씨의 유해는 올해 5월 22일 세월호 3층 선미 좌현 객실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채 흩어지지 않은 모습으로 발견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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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영숙 씨 마지막 길 눈물 쏟은 외아들 "다음 세상에선…"

13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이영숙(54·여) 씨의 빈소에서 아들 박경태(31·왼쪽) 씨가 조문객으로 찾아온 이상식(오른쪽) 국무총리실 민정실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씨의 유해는 올해 5월 22일 세월호 3층 선미 좌현 객실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채 흩어지지 않은 모습으로 발견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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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이영숙씨의 영결식이 13일 오전 목포신항에서 열렸다. 이씨의 유해가 담긴 관이 운구차량에 옮겨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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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이영숙씨 운구차량에 영정사진과 시민이 건넨 국화꽃이 놓여 있다. 이씨는 2014년 4월 16일 당시 제주도에 직장을 잡은 아들과 수년 만에 함께 살기 위해 짐을 싣고 세월호에 올랐다가 사고를 당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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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이영숙씨의 영결식이 13일 오전 목포신항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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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이영숙씨의 영결식이 13일 오전 목포신항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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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이영숙씨의 영결식이 열린 13일 오전 목포신항에 세월호 선체가 놓여 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씨·혁규군 부자 등 5명의 유해를 찾기 위해 선체와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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