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떠나는 은화·다윤…평온한 곳에서 꽃처럼 활짝 웃길"

출고 : 2017.09.23 10:10 | 수정 : 2017.09.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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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떠나는 은화·다윤…평온한 곳에서 꽃처럼 활짝 웃길"

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양의 유골이 23일 목포신항을 떠나 서울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허다윤양의 유해를 태운 운구차 조수석에 활짝 웃고 있는 다윤양의 영정 사진과 활짝 핀 국화꽃이 함께 놓여 있다.

#세월호 참사

"세월호 떠나는 은화·다윤…평온한 곳에서 꽃처럼 활짝 웃길"

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양의 유골이 23일 목포신항을 떠나 서울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은화양과 다윤양의 유해를 태운 운구차가 목포신항 북문을 나서고 있다.

#세월호 참사

"세월호 떠나는 은화·다윤…평온한 곳에서 꽃처럼 활짝 웃길"

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양의 유골이 23일 목포신항을 떠나 서울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은화양과 다윤양의 유해를 태운 운구차가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수색 현장을 떠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세월호 떠나는 은화·다윤…평온한 곳에서 꽃처럼 활짝 웃길"

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양의 유골이 23일 목포신항을 떠나 서울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수색 현장 근무자들이 허다윤양의 유해가 담긴 운구차를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세월호 떠나는 은화·다윤…평온한 곳에서 꽃처럼 활짝 웃길"

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양의 유골이 23일 목포신항을 떠나 서울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수색 현장 근무자들이 조은화양의 유해가 담긴 운구차를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