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화마와 싸운 이영욱·이호현 소방관, 영원히 잠들다

출고 : 2017.09.19 10:38 | 수정 : 2017.09.19 13:15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끝까지 화마와 싸운 이영욱·이호현 소방관, 영원히 잠들다

강릉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경포 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 소방위와 이호현 소방사의 합동 영결식이 19일 강릉시청 대강에서 엄수되고 있다.

#포토뉴스

끝까지 화마와 싸운 이영욱·이호현 소방관, 영원히 잠들다

19일 오전 강원 강릉시청에서 열린 강원도 순직 소방공무원 합동 영결식에 동료 소방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강릉소방서 경포 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59) 소방경과 이호현(27) 소방교는 지난 17일 강릉시 강문동 석란정에서 불을 끄다 순직했다.

#포토뉴스

끝까지 화마와 싸운 이영욱·이호현 소방관, 영원히 잠들다

강릉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경포 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 소방위와 이호현 소방사의 합동 영결식이 19일 강릉시청 대강에서 엄수되는 가운데 동료 소방관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포토뉴스

끝까지 화마와 싸운 이영욱·이호현 소방관, 영원히 잠들다

강릉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경포 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 소방위와 이호현 소방사의 합동 영결식이 19일 강릉시청 대강에서 엄수되는 가운데 동료 소방관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