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런 잔디에서 잘하라고? 화가 나"

출고 : 2017.09.01 08:35 | 수정 : 2017.09.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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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런 잔디에서 잘하라고? 화가 나"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한국 대 이란 경기.아쉬운 표정으로 앉아 있는 손흥민이 뒤로 곳곳이 팬 잔디가 눈에 띈다.

손흥민 "이런 잔디에서 잘하라고? 화가 나"

경기 관계자들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하프타임 그라운드를 정비하고 있다.

손흥민 "이런 잔디에서 잘하라고? 화가 나"

경기 관계자들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하프타임 그라운드를 정비하고 있다.

손흥민 "이런 잔디에서 잘하라고? 화가 나"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한국 대 이란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넘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