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폭우에 속수무책…안희정 지사, 피해 현장 방문

17일 오전 충북 청주시 무심천 하류에 있는 돌다리에 살수차가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다. 지난 15일과 16일 청주의 강수량이 302.3㎜를 기록하는 등 충북 도내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많은 주택과 도로, 농경지가 침수됐다.

17일 오전 충북 증평군 보강천에 폭우에 휩쓸린 화물차가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다. 지난 15일과 16일 청주의 강수량이 302.3㎜를 기록하는 등 충북 도내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많은 주택과 도로, 농경지가 침수됐다.

17일 오전 충북 청주시 증평IC 인근이 물에 잠겨있다. 지난 15일과 16일 청주의 강수량이 302.3㎜를 기록하는 등 충북 도내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많은 주택과 도로, 농경지가 침수됐다.

17일 안희정 충남지사(왼쪽 세번째)가 천안시 병천면 폭우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17일 안희정 충남지사(앞줄 왼쪽 두번째)가 천안시 병천면 폭우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