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물에 둥둥, 119 보트 타고 수색…청주 22년 만 홍수 악몽

출고 : 2017.07.16 17:30 | 수정 : 2017.07.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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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물에 둥둥, 119 보트 타고 수색…청주 22년 만 홍수 악몽

집중호우가 쏟아진 16일 오전 청주시 복대동의 한 주택가 주차장이 침수돼 주차된 승용차가 둥둥 떠다니고 있다.

차 물에 둥둥, 119 보트 타고 수색…청주 22년 만 홍수 악몽

폭우가 쏟아진 16일 오전 충북 괴산군의 한 주택에 고립됐던 시민들을 119구조대가 구조하고 있다.

차 물에 둥둥, 119 보트 타고 수색…청주 22년 만 홍수 악몽

폭우가 쏟아진 16일 오전 진천군 주택 부근에 쓰레기 더미가 쓸려 들어와 아수라장이 돼 있다.

차 물에 둥둥, 119 보트 타고 수색…청주 22년 만 홍수 악몽

16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폭우 침수 지역 상점에서 시민들이 힘을 모아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차 물에 둥둥, 119 보트 타고 수색…청주 22년 만 홍수 악몽

16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폭우 침수 지역 주택가에서 시민들이 힘을 모아 진흙을 치우고 있다.

차 물에 둥둥, 119 보트 타고 수색…청주 22년 만 홍수 악몽

집중호우가 쏟아진 16일 오전 청주시 청주 중앙여고 급식소 인근이 물에 잠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