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간당 91㎜ 폭우…관측 이래 7월 최대

출고 : 2017.07.16 09:43 | 수정 : 2017.07.16 10:54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청주 시간당 91㎜ 폭우…관측 이래 7월 최대

16일 오전 청주시 무심천이 집중호우로 불어나 하상도로의 통행이 통제된 가운데 물이 인근 도로까지 차오르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청주 시간당 91㎜ 폭우…관측 이래 7월 최대

16일 시간당 90㎜가 넘는 폭우로 청주의 도심 저지대 곳곳이 물에 잠겼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거리도 물이 가득차 주차된 차량이 반쯤 물에 잠겼고, 인근 상가와 가옥이 침수됐다.(사진=연합뉴스)

청주 시간당 91㎜ 폭우…관측 이래 7월 최대

16일 오전 청주시 휴암동 곰두리체육관 인근 도로에 집중호우로 자동차가 물에 잠겨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청주 시간당 91㎜ 폭우…관측 이래 7월 최대

16일 오전 청주시 무심천이 범람위기에 놓인 가운데 무심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근처까지 물이 차올라와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주 시간당 91㎜ 폭우…관측 이래 7월 최대

16일 시간당 90㎜가 넘는 폭우로 청주의 도심 저지대 곳곳이 물에 잠겼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거리도 물이 가득차 주차된 차량이 반쯤 물에 잠겼고, 인근 상가와 가옥이 침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