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일자리 현황 챙기는 문 대통령…'테이블 재활용' 눈길

출고 : 2017.05.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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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일자리 현황 챙기는 문 대통령…'테이블 재활용' 눈길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일자리 현황을 직접 설명회를 마친 뒤 낡은 `원탁 테이블'로 이동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원탁 테이블'은 민정수석 때 사용한 것인데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것을 여민관 집무실에서 다시 사용하도록 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또 "여민관 집무실이 본관 집무실에 비해 좁기는 하지만 업무를 보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본관 집무실은 행사 때에만 사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슬라이드 포토] 일자리 현황 챙기는 문 대통령…'테이블 재활용' 눈길

문재인 대통령과 참모진이 2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대통령 집무실에 설치한 일자리 상황판 모니터 앞에서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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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출입기자들(오른쪽)이 2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대통령 집무실에 설치한 일자리 상황판 모니터를 보며 일자릴 현황을 설명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노트북으로 받아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정국현상이 급변하는 국회에서 회의실 앞 복도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인데 청와대에 대통령 집무실에서도 취재기자들이 바닥에 앉아 취재하는 모습은 매우 이례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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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문재인 대통령 집무실에 놓여 있는 낡은 `원탁 테이블'. 문 대통령은 "이 `원탁 테이블'은 민정수석 때 사용한 것인데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것을 여민관 집무실에서 다시 사용하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또 "여민관 집무실이 본관 집무실에 비해 좁기는 하지만 업무를 보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본관 집무실은 행사 때에만 사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슬라이드 포토] 일자리 현황 챙기는 문 대통령…'테이블 재활용' 눈길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대통령 집무실에 설치한 일자리 상황판 모니터를 보며 일자리 현황을 직접 설명하기 전 "이 `원탁 테이블'은 민정수석 때 사용한 것인데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것을 여민관 집무실에서 다시 사용하도록 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또 "여민관 집무실이 본관 집무실에 비해 좁기는 하지만 업무를 보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본관 집무실은 행사 때에만 사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