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습자 모두 태우고 왔으면…" 상륙직전 숨죽인 목포신항

출고 : 2017.04.09 11:25 | 수정 : 2017.04.10 19:27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미수습자 모두 태우고 왔으면…" 상륙직전 숨죽인 목포신항

9일 오전 최종점검을 마친 세월호가 이날 오후 본격적인 양육작업을 위해 반잠수선 위에서 600대의 모듈트랜스포터 위에 실린 채 부두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전 9시부터 세월호를 들어올린 모듈트랜스포터가 반잠수식 선박 끝 쪽으로 이동을 시작했다"며 "만조에서 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오후 1시 안팎에 부두 위로 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모두 태우고 왔으면…" 상륙직전 숨죽인 목포신항

9일 오전 최종점검을 마친 세월호가 이날 오후 본격적인 양육작업을 위해 반잠수선 위에서 600대의 모듈트랜스포터 위에 실린 채 부두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전 9시부터 세월호를 들어올린 모듈트랜스포터가 반잠수식 선박 끝 쪽으로 이동을 시작했다"며 "만조에서 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오후 1시 안팎에 부두 위로 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모두 태우고 왔으면…" 상륙직전 숨죽인 목포신항

9일 오전 최종점검을 마친 세월호가 이날 오후 본격적인 양육작업을 위해 반잠수선 위에서 600대의 모듈트랜스포터 위에 실린 채 부두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전 9시부터 세월호를 들어올린 모듈트랜스포터가 반잠수식 선박 끝 쪽으로 이동을 시작했다"며 "만조에서 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오후 1시 안팎에 부두 위로 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모두 태우고 왔으면…" 상륙직전 숨죽인 목포신항

9일 오전 최종점검을 마친 세월호가 이날 오후 본격적인 양육작업을 위해 반잠수선 위에서 600대의 모듈트랜스포터 위에 실린 채 부두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전 9시부터 세월호를 들어올린 모듈트랜스포터가 반잠수식 선박 끝 쪽으로 이동을 시작했다"며 "만조에서 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오후 1시 안팎에 부두 위로 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