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제발 살아있기를" 눈물 흘리는 실종 선원 가족

출고 : 2017.04.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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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제발 살아있기를" 눈물 흘리는 실종 선원 가족

3일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 데이지호'의 선사 '폴라리스 쉬핑' 부산 해사본부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방문한 가운데 한 선원 가족이 울고 있다.

[슬라이드 포토] "제발 살아있기를" 눈물 흘리는 실종 선원 가족

2일 오후 부산 중구에 있는 '폴라리스 쉬핑' 해사본부에서 실종된 한국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 선원 가족이 애타게 구조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슬라이드 포토] "제발 살아있기를" 눈물 흘리는 실종 선원 가족

윤동영 3항사 어머니가 선박 사고가 나기 30여분 전에 아들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