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엄마가 지켜줄게." 세월호 '마지막 항해' 뒤따른 가족들

출고 : 2017.03.31 08:11 | 수정 : 2017.03.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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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엄마가 지켜줄게." 세월호 '마지막 항해' 뒤따른 가족들

세월호가 목포 신항으로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마지막 항해'하는 31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서망항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명패와 추모 물품을 들고 세월호 이동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인양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울지마, 엄마가 지켜줄게." 세월호 '마지막 항해' 뒤따른 가족들

세월호가 목포 신항으로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마지막 항해'하는 31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서망항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명패와 추모 물품을 들고 세월호 이동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인양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울지마, 엄마가 지켜줄게." 세월호 '마지막 항해' 뒤따른 가족들

세월호가 목포항으로 출발을 앞둔 31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 팽목분향소에서 미수습 가족들이 명패를 옮기고 있다. 가족들은 팽목항을 떠나 목포신항으로 임시숙소를 옮길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

"울지마, 엄마가 지켜줄게." 세월호 '마지막 항해' 뒤따른 가족들

세월호가 목포 신항으로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마지막 항해'하는 31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서망항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명패와 추모 물품을 들고 세월호 이동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인양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울지마, 엄마가 지켜줄게." 세월호 '마지막 항해' 뒤따른 가족들

세월호가 침몰 1080일 만에 마지막 항해에 오른 31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서망항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마지막 항해 동행을 위해 선박에 오르고 있다.

#세월호 참사

"울지마, 엄마가 지켜줄게." 세월호 '마지막 항해' 뒤따른 가족들

세월호가 침몰 1080일 만에 마지막 항해에 오른 31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서망항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마지막 항해 동행을 위해 해수부가 마련한 선박에 탑승해 있다.

#세월호 참사

"울지마, 엄마가 지켜줄게." 세월호 '마지막 항해' 뒤따른 가족들

세월호가 침몰 1080일 만에 마지막 항해에 오른 31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서망항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마지막 항해 동행을 위해 선박에 오른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울지마, 엄마가 지켜줄게." 세월호 '마지막 항해' 뒤따른 가족들

31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해상에서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 호에 실린 세월호가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을 향한 마지막 항해를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울지마, 엄마가 지켜줄게." 세월호 '마지막 항해' 뒤따른 가족들

31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해상에서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 호에 실린 세월호가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을 향한 마지막 항해를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