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잠시 멈춤'…해수부 "소조기 내 인양 목표에 최선"

출고 : 2017.03.23 13:17 | 수정 : 2017.03.23 14:49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세월호 인양 '잠시 멈춤'…해수부 "소조기 내 인양 목표에 최선"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사고 해역에서 세월호 인양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뒤 이날 수면 위로 처음 떠오른 것은 정확히 1천72일 만이다.

세월호 인양 '잠시 멈춤'…해수부 "소조기 내 인양 목표에 최선"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인양단 관계자들이 처참한 모습으로 수면 위로 올라온 세월호를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뒤 이날 수면 위로 처음 떠오른 것은 정확히 1천72일 만이다.

세월호 인양 '잠시 멈춤'…해수부 "소조기 내 인양 목표에 최선"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바닷속에서 녹슬은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인양단은 세월호를 들어올릴 때 미수습자 유실을 막기 위해 세월호 창에 유실방지망을 설치했다.

세월호 인양 '잠시 멈춤'…해수부 "소조기 내 인양 목표에 최선"

22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인양 구역에서 미수습자 가족이 본인양 진행과정을 지켜보면서 오열하고 있다.

세월호 인양 '잠시 멈춤'…해수부 "소조기 내 인양 목표에 최선"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사고 해역에서 세월호 인양 고박작업(배를 고정시키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뒤 이날 수면 위로 처음 떠오른 것은 정확히 1천72일 만이다.

세월호 인양 '잠시 멈춤'…해수부 "소조기 내 인양 목표에 최선"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사고 해역에서 세월호 인양 고박작업(배를 고정시키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뒤 이날 수면 위로 처음 떠오른 것은 정확히 1천72일 만이다.

세월호 인양 '잠시 멈춤'…해수부 "소조기 내 인양 목표에 최선"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인양단 관계자들이 처참한 모습으로 수면 위로 올라온 세월호를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뒤 이날 수면 위로 처음 떠오른 것은 정확히 1천72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