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할까·철거할까' 박 전 대통령 동상·친필 휘호 논란

출고 : 2017.03.17 05:15 | 수정 : 2017.03.17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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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할까·철거할까' 박 전 대통령 동상·친필 휘호 논란

지난 16일 충남 서산 한서대에 역대 대통령 동상이 세워져 있다. 왼쪽부터 이명박·김대중·노태우·최규하·윤보선·이승만·박정희·전두환·김영삼·노무현 전 대통령 동상. 맨 오른쪽은 '한서인(한서대 학생) 중 미래의 대통령이 나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비워뒀다고 대학 측은 17일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설치할까·철거할까' 박 전 대통령 동상·친필 휘호 논란

지난 16일 충남 서산 한서대에 역대 대통령 동상이 세워져 있다. 왼쪽부터 이명박·김대중·노태우·최규하·윤보선·이승만·박정희·전두환·김영삼·노무현 전 대통령 동상. 맨 오른쪽은 '한서인(한서대 학생) 중 미래의 대통령이 나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비워뒀다고 대학 측은 17일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설치할까·철거할까' 박 전 대통령 동상·친필 휘호 논란

지난 16일 충남 서산 한서대에 역대 대통령 동상이 세워져 있다. 오른쪽부터 노무현·김영삼·전두환·박정희·이승만·윤보선·최규하·노태우·김대중·이명박 전 대통령 동상. (사진=연합뉴스)

'설치할까·철거할까' 박 전 대통령 동상·친필 휘호 논란

지난 16일 충남 서산시 한서대에 세워진 대통령 동상 건립 취지문 모습. 대학 측은 '학생들이 대통령 동상을 가까이하며 야망을 키우고 노력해, 대통령과 세계적인 인물이 이곳에서 나오기를 희망한다'는 설명이 담겨 있다고 17일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