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게 자랑

출고 : 2017.03.01 22:07 | 수정 : 2017.03.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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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게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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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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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 편안한 미소. 표정에서 당당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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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은 해시태그가 달려 있습니다. '#장애인이고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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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시태그는 미국에 있는 한 잡지사 기자가 가장 먼저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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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케아(Keah)입니다. 그녀도 뇌성마비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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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장애인은 항상 불쌍한 존재로만 그려져요." 사회의 편견 때문에 그녀의 자존감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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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을 바꾸니 거울 속 자신의 모습도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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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을 바꾸니 거울 속 자신의 모습도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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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다고 매력이 없을 이유는 없잖아!!!" 그녀는 다른 장애인들과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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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생각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많은 장애인이 자신의 모습을 당당하게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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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달라도 괜찮아, 자신을 사랑해도 돼." -트위터 사용자(@StayEvolved_) "이 해시태그가 유행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트위터 사용자(@GabbyPalacios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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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주인공들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못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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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다는 건 조금 다를 뿐입니다.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각자의 매력을 바라봐 줄 때 우리 사회는 더 성숙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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