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 2017.01.18 19:46
| 수정 : 2017.02.03 15:27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 스브스뉴스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몸만 큰 개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몸은 커져도 아직 아기인 마음이’라며 SNS에서 화제가 된 강아지가 있습니다.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가만히 있을 수 없던 스브스뉴스가 수소문 끝에 ‘마음이’ 견주와 접촉에 성공했습니다.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너무 소소해서 나가지 못할 뻔했지만 치명적이게 귀여워서 기사화 결정!!!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안녕하세요! 저희 마음이는 이제 1년 3개월 된 아기예요! 리트리버고요! 마음이가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어요 ㅎㅎ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모르겠어요 ㅋㅋ 큰 집을 사줘도 저 작은 집에서 꼭 자더라고요! 몸 불편할까 봐 치웠었는데 작은 강아지들 자라고 꺼내면 꼭 자기가 들어가요!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처음 왔을 땐 이렇게 작았었는데,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몸집이 크고 나서도 예전 집에 대한 애착을 잘 못 버리더라고요 ㅎㅎ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아무래도 처음 사준 집이라서 집착을 하는 것 같아요.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우리 마음이가 먹을 거에도 집착이 좀 있는데, 군고구마를 그렇게 좋아해요.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산책할 때 군고구마 트럭을 그냥 지나친 적이 없어요. 꼭 사줘야 지나가요ㅠㅠ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그래서 군고구마 아저씨랑은 완전 절친이에요. 이젠 살쪄서 자주 안 가고 있지만요 ㅎㅎ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저는 마음이가 좋아하는 대로 놔두고 싶어요! 언젠간 본인도 알겠죠 더 이상 무리라는 걸 ㅎㅎ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마음아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고구마는 살쪄서 당분간 못 주지만…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네가 못 먹으니 나도 안 먹을게^^ 평생 건강하고 아프지 마♡
몸보다 작은 집에서 '쿨쿨'…몸만 큰 개
넘나 따뜻하고 귀여운 인터뷰였습니다. 마음아 무럭무럭 자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