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사랑한 경이

출고 : 2016.12.29 21:48 | 수정 : 2017.02.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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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류준열 씨는 ‘꽃보다 청춘’ 촬영차 남아프리카에 다녀왔습니다. 그 뒤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하나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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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환’, 이름은 ‘경’ 바로 ‘환경’이었습니다. “아프리카를 다녀오고 환경에 관심이 생겼어요.” - 류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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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엔 나오지 않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가뭄 때문에 신음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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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온 류준열 씨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린피스’의 후원자가 됐습니다. 정기 기부부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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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이 사라지고 있대요. ‘나 하나쯤이야’ 가 아닌 ‘나 하나라도’ 라는 생각으로 우리 모두 지구를 지켰으면 좋겠어요!” - 류준열 북극 보호 캠페인 모델도 자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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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한 낙타의 위 속에 들어 있던 25kg나 되는 플라스틱 덩어리가 있었대요. 낙타가 플라스틱을 식물로 착각하고 계속 먹어왔던 거죠. 소화가 안되는 플라스틱 때문에 낙타는 배가 부르다 생각하고 결국 굶어 죽었죠.” - Mcfly Dougie Lee Poynter (허핑턴포스트 영국 기고문 中) 지난 6월, 그는 한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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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버린 플라스틱이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고 있었습니다.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진심을 담아 칼럼을 써 기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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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하며,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최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의 홈페이지를 통해 플라스틱, 특히 미세 플라스틱이 해양 생태계에 큰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됐고...” - 류준열 (허핑턴포스트 기고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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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씨는 방송 애드리브를 통해서도 환경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드라마 ‘운빨로맨스’ 촬영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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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덥죠? 날씨가 이렇게 더워도 되나 몰라. 이게 다 지구온난화 때문이에요. 이게 또 환경파괴 때문에 그런 거라고. 그렇지 않아도 제가 환경운동하고 있는데...” - 류준열 (운빨로맨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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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주세요!” - 류준열 그의 환경 사랑은 이제 일상이 됐습니다. SNS에도 꾸준히 환경 관련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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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뜻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류준열 씨 팬들은 나무 심기 캠페인, 캄보디아 우물 조성 등 각지에서 세상을 푸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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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분들이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운동에 동참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하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해요.” - 류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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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스스로 자각하지 않으면 환경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갈 것 같더라고요. 제 목소리가 세상에 작지만 큰 변화를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 류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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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늘 ‘경이’만 찾는 류준열 씨. 우리도 경이를 사랑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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