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 2016.04.05 08:00
| 수정 : 2016.04.05 09:19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 스브스뉴스
당신이라는 선수를 잊지 않겠습니다
4월 3일, 향년 24세의 나이로 '한국 쇼트트랙의 대들보' 노진규 선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와 월드컵을 석권하며 세계의 빙판을 제패했지만 악성 골육종으로 끝끝내 올림픽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당신이라는 선수를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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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는 선수를 잊지 않겠습니다
4월 3일, 향년 24세의 나이로 '한국 쇼트트랙의 대들보' 노진규 선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와 월드컵을 석권하며 세계의 빙판을 제패했지만 악성 골육종으로 끝끝내 올림픽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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