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 2015.11.16 11:20 | 수정 : 2015.11.26 00:00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 스브스뉴스
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내가 17살 때 너를 처음 만났다. 진통 7일만에 겨우 만난 너였다. 작았던 나에게서 세상 누구보다 큰 네가 나왔다. 아무리 어려워도 네가 서당가는 건 멈출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