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같은 삶이었다" 교수 가혹 행위에 짓밟힌 '제자의 꿈'

출고 : 2015.07.14 11:37 | 수정 : 2015.07.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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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같은 삶이었다" 교수 가혹 행위에 짓밟힌 '제자의 꿈'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수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C(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가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D(29)씨에게 욕설을 하며 쓰싸(슬리퍼로 따귀)체벌을 지시한뒤 아프리카TV 영상으로 확인하면서 카메라를 똑바로 놓으라고 말하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노예 같은 삶이었다" 교수 가혹 행위에 짓밟힌 '제자의 꿈'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수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C(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가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D(29)씨에게 욕설을 하며 C씨 등에게 폭행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쓰싸는 A씨끼리 사용하는 체벌 방법으로 슬리퍼로 따귀를 때리는 것을 뜻한다. (성남=연합뉴스)

"노예 같은 삶이었다" 교수 가혹 행위에 짓밟힌 '제자의 꿈'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수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C(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가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D(29)씨에게 욕설을 하며 호신용 가스분사기를 얼굴에 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노예 같은 삶이었다" 교수 가혹 행위에 짓밟힌 '제자의 꿈'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수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C(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 등의 폭행으로 D(29)씨가 온 몸에 피멍이 들어 있다. (성남=연합뉴스)

"노예 같은 삶이었다" 교수 가혹 행위에 짓밟힌 '제자의 꿈'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수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C(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D(29)씨가 A씨 등에게 폭행당해 허벅지에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 (성남=연합뉴스)

"노예 같은 삶이었다" 교수 가혹 행위에 짓밟힌 '제자의 꿈'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수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C(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 등이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TV를 통해 제자 D(29)씨를 나무라거나 폭행하는 장면을 비공개 방에서 자신들끼리 실시간 생중계하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노예 같은 삶이었다" 교수 가혹 행위에 짓밟힌 '제자의 꿈'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수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교 교수 A(5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C(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가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TV를 통해 제자 D(29)씨를 나무라며 A4용지를 들고 있게 하는 벌을 주고 있다. (성남=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