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생후 5일 만에 대지진 겪은 아기 '용감이'

출고 : 2015.05.01 23:51 | 수정 : 2015.05.0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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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생후 5일 만에 대지진 겪은 아기 '용감이'

'네 이름을 어떻게 지어줄까?' 1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툰디켈 광장에서 태어난 지 11일이 된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임시 거처인 천막에 잠들어 있다. 네팔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지 11일이 되면 우리나라의 '100일', '돌잔치'와 같은 축복 의식을 치른다.

[슬라이드 포토] 생후 5일 만에 대지진 겪은 아기 '용감이'

1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툰디켈 광장에서 태어난 지 11일이 된 아이를 위해 가족들이 의식을 행하고 있다. 네팔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지 11일이 되면 우리나라의 '100일', '돌잔치'와 같은 축복 의식을 치른다.

[슬라이드 포토] 생후 5일 만에 대지진 겪은 아기 '용감이'

1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툰디켈 광장. 집을 잃고 천막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이 정부의 구호 식량을 받기 위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다.

[슬라이드 포토] 생후 5일 만에 대지진 겪은 아기 '용감이'

1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툰디켈 광장. 집을 잃고 천막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이 정부의 구호 식량을 받아가고 있다.

[슬라이드 포토] 생후 5일 만에 대지진 겪은 아기 '용감이'

1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툰디켈 광장. 지진으로 집을 잃은 아이들이 건물이 없는 광장에 천막을 친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