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단독 인터뷰 녹음파일 전문]⑥ "25년 장학사업 했는데…나를 잡범 만들어"

출고 : 2015.04.16 10:14 | 수정 : 2015.04.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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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단독 인터뷰 녹음파일 전문]⑥ "25년 장학사업 했는데…나를 잡범 만들어"

자원비리 관련 검찰 수사에서 250억원 가량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영장이 청구돼 9일 영장실질 심사를 앞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집에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 회장은 이날 오전 5시10분께 집을 나갔고, 성 회장의 유서를 발견한 가족이 오전 8시6분께 청담파출소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성 전 회장의 위치를 추척 중이다. 사진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성완종 전 회장의 모습. (서울=연합)

[성완종 단독 인터뷰 녹음파일 전문]⑥ "25년 장학사업 했는데…나를 잡범 만들어"

자원외교 비리 의혹과 관련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유서를 남긴 채 잠적했다. 취재진이 서울 강남구 성 회장 자택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서울=연합)

[성완종 단독 인터뷰 녹음파일 전문]⑥ "25년 장학사업 했는데…나를 잡범 만들어"

자원외교 비리 의혹과 관련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유서를 남긴 채 잠적, 경찰이 북한산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서울=연합)

[성완종 단독 인터뷰 녹음파일 전문]⑥ "25년 장학사업 했는데…나를 잡범 만들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영장실질 심사를 앞두고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포토포지션이 표시돼 있다. 250억원 가량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있는 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영장실질 심사를 받기로 돼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성 회장은 이날 오전 5시10분께 집을 나갔고, 성 회장의 유서를 발견한 가족이 오전 8시6분께 청담파출소에 신고했다. (서울=연합)

[성완종 단독 인터뷰 녹음파일 전문]⑥ "25년 장학사업 했는데…나를 잡범 만들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영장실질 심사를 앞두고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서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