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서울시, 박정희 가옥 복원…17일부터 개방

출고 : 2015.03.16 15:49 | 수정 : 2015.03.16 15:57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슬라이드 포토] 서울시, 박정희 가옥 복원…17일부터 개방

이 가옥은 1930년대 신당동에 대단위로 조성된 '문화주택' 중 오늘날 유일하게 남은 것으로 우리 주거사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했다. 마당에서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사진. (서울=연합뉴스)

[슬라이드 포토] 서울시, 박정희 가옥 복원…17일부터 개방

서울시가 복원한 중구 신당동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이 시민 개방을 하루 앞두고 16일 언론에 공개됐다. 이 가옥은 1930년대 신당동에 대단위로 조성된 '문화주택' 중 오늘날 유일하게 남은 것으로 우리 주거사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했다. 박정희 가옥 전경. (서울=연합뉴스)

[슬라이드 포토] 서울시, 박정희 가옥 복원…17일부터 개방

신당동 62-43번지에 있는 이 가옥은 박 전 대통령이 1958년 5월부터 장충동의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공관으로 1961년 8월 이주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곳이며, 현대정치사의 중요 전환점이 된 5·16 군사정변이 계획된 곳이기도 하다. 1979년 박 전 대통령 서거 후에는 유족이 살았다. 1961년 7월 스테픈 아일즈 미국 육군차관 부인 접견당시의 응접실의 모습(왼쪽)과 복원 후 응접실의 모습. (서울=연합뉴스)

[슬라이드 포토] 서울시, 박정희 가옥 복원…17일부터 개방

이 가옥은 1930년대 신당동에 대단위로 조성된 '문화주택' 중 오늘날 유일하게 남은 것으로 우리 주거사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했다. 1950년대 모습을 재현한 응접실에 걸린 달력. (서울=연합뉴스)

[슬라이드 포토] 서울시, 박정희 가옥 복원…17일부터 개방

이 가옥은 1930년대 신당동에 대단위로 조성된 '문화주택' 중 오늘날 유일하게 남은 것으로 우리 주거사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했다. 서재에 걸린 군복.(서울=연합뉴스)

[슬라이드 포토] 서울시, 박정희 가옥 복원…17일부터 개방

이 가옥은 1930년대 신당동에 대단위로 조성된 '문화주택' 중 오늘날 유일하게 남은 것으로 우리 주거사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했다. 1950년대 모습을 재현한 응접실.(서울=연합뉴스)

[슬라이드 포토] 서울시, 박정희 가옥 복원…17일부터 개방

1950년대 모습을 재현한 안방에 놓인 재봉틀 .(서울=연합뉴스)

[슬라이드 포토] 서울시, 박정희 가옥 복원…17일부터 개방

1950년대 박근혜 대통령 등 자녀들의 방을 재현한 모습.(서울=연합뉴스)

[슬라이드 포토] 서울시, 박정희 가옥 복원…17일부터 개방

1950년대 박근혜 대통령 등 자녀들의 방을 재현한 모습.(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