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출고 : 2015.03.14 11:22 | 수정 : 2015.03.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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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14일 오후 전날 해경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전남 신안군 가거도 헬기 이착륙장 옆 방파제에서 태풍으로 무너진 옛 헬기 이착륙장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목포서 가거도로 이동 중이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헬기가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착륙 직전에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된 상태다. (연합뉴스)

"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14일 오후 전날 해경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전남 신안군 가거도 헬기 이착륙장 옆 방파제에서 태풍으로 무너진 옛 헬기 이착륙장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목포서 가거도로 이동 중이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헬기가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착륙 직전에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된 상태다. (연합뉴스)

"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14일 오후 전날 해경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전남 신안군 가거도 헬기 이착륙장에 수색작업에 동원된 소방헬기가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13일 오후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목포서 가거도로 이동 중이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헬기가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착륙 직전에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된 상태다. (연합뉴스)

"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14일 오후 전날 해경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전남 신안군 가거도 헬기 이착륙장이 텅 빈채 있다. 전날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목포서 가거도로 이동 중이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헬기가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착륙 직전에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된 상태다. (연합뉴스)

"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14일 오후 전날 해경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전남 신안군 가거도 헬기 이착륙장이 텅 빈채 있다. 전날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목포서 가거도로 이동 중인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헬기가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착륙 직전에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된 상태다. (연합뉴스)

"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14일 오후 전날 해경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전남 신안군 가거도가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목포서 가거도로 이동 중이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헬기가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창륙 직전에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된 상태다. (연합뉴스)

"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지난 13일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 실종자 중 처음으로 발견된 정비사의 시신이 목포로 이송됐다. 14일 오전 5시 40분께 해경의 상징이 새겨진 흰 천에 덮인 박근수(29) 경장의 시신이 목포한국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 지난 13일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 실종자 중 처음으로 발견된 정비사의 시신이 목포로 이송됐다. 14일 오전 5시 10분께 순직한 박근수(29) 경장의 주검을 운구하는 해경 경비정이 목포항 삼학도 부두에 도착한 가운데 해경의 상징이 새겨진 흰 천에 덮힌 박 경장의 시신이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지난 13일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 실종자 중 처음으로 발견된 정비사의 시신이 목포로 이송됐다. 14일 오전 5시 10분께 순직한 박근수(29) 경장의 주검을 운구하는 해경 경비정이 목포항 삼학도 부두에 도착한 가운데 동료들이 다함께 거수경례를 하며 박 경장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지난 13일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 실종자 중 처음으로 발견된 정비사의 시신이 목포로 이송됐다. 14일 오전 5시 10분께 순직한 박근수(29) 경장의 주검을 운구하는 해경 경비정이 목포항 삼학도 부두에 도착한 가운데 동료들이 다함께 거수경례를 하며 박 경장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지난 13일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 실종자 중 처음으로 발견된 정비사의 시신이 목포로 이송됐다. 14일 오전 5시 10분께 순직한 박근수(29) 경장의 주검을 운구하는 해경 경비정이 목포항 삼학도 부두에 도착한 가운데 동료들이 다함께 거수경례를 하며 박 경장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13일 오후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해경 B-511 팬더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4명의 생사가 불투명하다. 사진은 수색 현장에서 발견된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 (연합뉴스=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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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해경 B-511 팬더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4명의 생사가 불투명하다. 사진은 수색 현장에서 발견된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 (연합뉴스=독자제공)

"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13일 오후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해경 B-511 팬더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4명의 생사가 불투명하다. 사진은 추락 직후 조명탄을 쏘며 수색작업을 벌이는 모습. (연합뉴스=독자제공)

"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13일 오후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해경 B-511 팬더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4명의 생사가 불투명하다. 사진은 추락 직후 수색작업에서 발견된 사고 헬기의 잔해. (연합뉴스=독자제공)

"추락"…무전으로 들려온 안타까운 마지막 순간

13일 오후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해경 B-511 팬더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4명의 생사가 불투명하다. 사진은 추락 직후 수색작업에서 발견된 사고 헬기의 탑승문. (연합뉴스=서해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