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살기 위해 스스로 팔 자른 방글라 여공…삶은 계속된다

출고 : 2015.03.12 15:05 | 수정 : 2015.03.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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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살기 위해 스스로 팔 자른 방글라 여공…삶은 계속된다

지난 2013년 4월 24일 방글라데시 다카에 있는 의류공장 라나플라자가 붕괴된 이후 2년이 흐른 지난 4일(현지시각)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사바(SAVAR)에서 만난 사고 생존자 로지나(24·여)씨. << 아름다운가게 제공 >> (다카<방글라데시>=연합뉴스)

[슬라이드 포토] 살기 위해 스스로 팔 자른 방글라 여공…삶은 계속된다

로지나씨는 당시 스스로 왼팔을 자르고 건물 잔해에서 탈출했다.<< 아름다운가게 제공 >> (다카<방글라데시>=연합뉴스)

[슬라이드 포토] 살기 위해 스스로 팔 자른 방글라 여공…삶은 계속된다

2013년 4월 24일 방글라데시 다카에 있는 의류공장 라나플라자가 붕괴된 이후 2년이 흐른 지난 4일(현지시각)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사바(SAVAR)에서 만난 사고 생존자 로지나(24·여)씨의 가족.<< 아름다운가게 제공 >> (다카<방글라데시>=연합뉴스)

[슬라이드 포토] 살기 위해 스스로 팔 자른 방글라 여공…삶은 계속된다

연합뉴스는 2년 전인 2013년 4월 24일 붕괴 사고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방글라데시 다카 의류공장 '라나플라자' 터를 6일(현지시각) 찾았다. (다카<방글라데시>=연합뉴스)

[슬라이드 포토] 살기 위해 스스로 팔 자른 방글라 여공…삶은 계속된다

건물이 무너진 자리는 쓰레기 더미와 건물 잔해가 수북이 쌓인 황량한 공터로 변했다. 잔해에서 침을 삼키면 따가울 정도로 매캐한 흙먼지가 끊임없이 올라왔다. 주변에는 삐죽한 철조망이 둘러쳐 있어 아무도 들어갈 수 없었다. (다카<방글라데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