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타일작품에 추모 뜻 담아…팽목항에 '기억의 벽' 조성

출고 : 2015.03.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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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타일작품에 추모 뜻 담아…팽목항에 '기억의 벽' 조성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되가지만 아직 9명의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는 남은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실종자들의 이름과 얼굴이 담긴 플래카드가 곳곳에 휘날리고 있다

[슬라이드 포토] 타일작품에 추모 뜻 담아…팽목항에 '기억의 벽' 조성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되가지만 아직 9명의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는 남은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실종자들의 이름과 얼굴이 담긴 플래카드가 곳곳에 휘날리고 있다.

[슬라이드 포토] 타일작품에 추모 뜻 담아…팽목항에 '기억의 벽' 조성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되가지만 아직 9명의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는 남은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실종자들의 이름과 얼굴이 담긴 플래카드가 곳곳에 휘날리고 있다.

[슬라이드 포토] 타일작품에 추모 뜻 담아…팽목항에 '기억의 벽' 조성

전국에서 완성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그림 또는 글이 담긴 타일 작품들이 진도 팽목항 방파제의 '기억의 벽'에 설치된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 문학인들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전국에서 만들어진 타일 작품을 오는 4월 16일까지 170m 길이의 방파제에 이어 붙여 완성할 예정이다.

[슬라이드 포토] 타일작품에 추모 뜻 담아…팽목항에 '기억의 벽' 조성

전국에서 완성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그림 또는 글이 담긴 타일 작품들이 진도 팽목항 방파제의 '기억의 벽'에 설치된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 문학인들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전국에서 만들어진 타일 작품을 오는 4월 16일까지 170m 길이의 방파제에 이어 붙여 완성할 예정이다.

[슬라이드 포토] 타일작품에 추모 뜻 담아…팽목항에 '기억의 벽' 조성

전국에서 완성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그림 또는 글이 담긴 타일 작품들이 진도 팽목항 방파제의 '기억의 벽'에 설치된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 문학인들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전국에서 만들어진 타일 작품을 오는 4월 16일까지 170m 길이의 방파제에 이어 붙여 완성할 예정이다.

[슬라이드 포토] 타일작품에 추모 뜻 담아…팽목항에 '기억의 벽' 조성

전국에서 완성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그림 또는 글이 담긴 타일 작품들이 진도 팽목항 방파제의 '기억의 벽'에 설치된다. 아동 문학인들의 주도로 처음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유가족들도 참여해 직접 글과 그림으로 희생자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