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北 김정은, 공군부대 시찰…'삽질은 이렇게'

출고 : 2015.03.03 10:30 | 수정 : 2015.03.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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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北 김정은, 공군부대 시찰…'삽질은 이렇게'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식수절(3월 2일)을 맞아 2일 공군부대를 방문해 직접 나무심기 '모범'을 보였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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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北 김정은, 공군부대 시찰…'삽질은 이렇게'

김 제1위원장은 부대 군인들과 직접 삽을 들고 구덩이 파기, 흙다지기 등 나무심기 '모범'을 보이며 산림조성 사업에서 군대가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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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제1위원장의 이날 시찰은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오일정·한광상 당 부장, 리병철 당 제1부부장, 손철주 공군 정치위원이 수행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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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일 항공 및 반항공군 제447부대를 방문해 "광명성 2호기의 성과적 발사를 보장하기 위해 작전에 참가해 위훈을 떨친 14명 전투비행사들의 위훈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3일 밝혔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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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작년 4월 이 부대의 14명의 '육탄용사' 중 '전투임무' 중에 사망한 정철주에게 '공화국영웅' 칭호를, 나머지 13명에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를 표창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영웅칭호를 받은 정철주는 광명성 2호 발사 전날인 2009년 4월 4일 요격에 대비한 정찰 비행을 하던 중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의 로켓 발사장 근처 해상에 추락한 북한의 미그-23 전투기의 조종사인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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