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한국 봅슬레이 새 역사를 쓰다…'사상 첫 메달'

한국 봅슬레이 간판스타 원윤종과 서영우가 1일(현지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세계선수권대회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질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들은 이날 1∼4차 레이스 합계 3분44초69의 기록으로 5위에 올라 한국 봅슬레이 역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 냈다. FIBT는 주관 대회에서 6위까지 메달을 준다. 세계선수권대회 5위는 한국 봅슬레이 최고 성적으로 그동안은 2012년 원윤종을 주축으로 한 4인승 대표팀이 17위에 오른 것이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이었다. (AP=연합뉴스)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세계선수권대회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1∼4차 레이스 합계 3분44초69의 기록으로 5위에 올라 한국 봅슬레이 역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 낸 원윤종(왼쪽)과 서영우가 1일(현지시간) 주먹을 불끈 쥔 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세계선수권대회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1∼4차 레이스 합계 3분44초69의 기록으로 5위에 올라 한국 봅슬레이 역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 낸 원윤종(왼쪽)과 서영우가 1일(현지시간) 경기를 마친 뒤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