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법 폐기 오체투지단, 경찰과 충돌…6명 연행

출고 : 2015.02.05 14:45 | 수정 : 2015.02.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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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법 폐기 오체투지단, 경찰과 충돌…6명 연행

5일 오전 경찰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날 열릴 열릴 예정이던 정리해고·비정규법제도 전면폐기를 위한 3차 오체투지 행진 기자회견은 이를 불법집회로 간주한 경찰의 제지로 오전에 열리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비정규직법 폐기 오체투지단, 경찰과 충돌…6명 연행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릴 예정이던 정리해고·비정규법제도 전면폐기를 위한 3차 오체투지 행진 기자회견은 이를 불법집회로 간주한 경찰의 제지로 오전에 열리지 못했다. 국회 앞 횡단보도를 통해 기자회견 장소로 이동하려던 참가자들이 경찰에게 제지당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비정규직법 폐기 오체투지단, 경찰과 충돌…6명 연행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리해고와 비정규직법 철폐를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다 경찰과 충돌해 일부가 연행됐다. '정리해고 비정규직 전면폐기 SK-LG 통신비정규직 투쟁 승리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단' 1팀 200여 명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비정규직법 폐기 오체투지단, 경찰과 충돌…6명 연행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릴 예정이던 정리해고·비정규법제도 전면폐기를 위한 3차 오체투지 행진 기자회견은 이를 불법집회로 간주한 경찰의 제지로 오전에 열리지 못했다. 경찰이 인근 도로의 통행을 가로막자 한 참가자가 도로를 통해 기자회견 장소로 이동하려다 경찰에 제지 당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