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법정서 아버지 만난 조현아 고개만 '푹'

출고 : 2015.01.30 17:12 | 수정 : 2015.01.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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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법정서 아버지 만난 조현아 고개만 '푹'

'땅콩 회항' 사건 2차 공판이 열린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두, 건물로 들어서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땅콩회항' 법정서 아버지 만난 조현아 고개만 '푹'

'땅콩 회항' 사건 2차 공판이 열린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두, 건물로 들어서기 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땅콩회항' 법정서 아버지 만난 조현아 고개만 '푹'

'땅콩 회항' 사건 2차 공판이 열린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두,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땅콩회항' 법정서 아버지 만난 조현아 고개만 '푹'

'땅콩 회항' 사태로 결국 법정에서 만난 아버지와 딸은 한 차례도 눈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 심리로 열린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등 3명에 대한 2차 공판에 증인 자격으로 출석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본인이 근무한다고 하면 어떠한 불이익도 주지 않음을 이 법정에서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땅콩회항' 법정서 아버지 만난 조현아 고개만 '푹'

'땅콩 회항' 사건의 2차 공판이 열리는 30일 오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증인 자격으로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땅콩회항' 법정서 아버지 만난 조현아 고개만 '푹'

'땅콩 회항' 사건의 2차 공판이 열리는 30일 오후 증인 자격으로 출석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나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땅콩회항' 법정서 아버지 만난 조현아 고개만 '푹'

'땅콩 회항' 사건의 2차 공판이 열리는 30일 오후 증인 자격으로 출석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나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