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재하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서울 송파구는 서강석 구청장이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와 '서민생활 지원을 위한 주차단속 완화계획'을 민선 9기의 1·2호 결재로 선택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구는 "민선 8기에 이어 행정의 무게중심을 '규제'가 아닌 '지원'에 두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단지인 잠실5단지는 2003년 사업 추진 이후 정비계획 수립에만 8년이 걸렸고, 설계 공모 등 난관을 겪으며 속도를 내지 못했던 곳입니다.
인근 1·2·3·4단지가 2009년쯤 재건축을 마친 것과 대조됐습니다.
구는 민선 8기 들어 규제 완화 건의, 조합 분쟁 조정, 절차 단축 등 지원행정에 집중했습니다.
이를 통해 5단지는 작년 6월 통합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12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했다고 구는 전했습니다.
이번 인가로 잠실5단지는 주택용지에 4천942세대(지하 4층·지상 49층), 복합용지에 1천469세대(지하 4층·지상 65층) 아파트와 함께 판매, 업무, 문화시설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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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올 하반기 감정평가와 분양신청을 마치고, 2027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송파구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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