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에 규모 7.2와 7.5의 지진이 연달아 강타한 지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1천450명을 넘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부상자는 3천150명, 이재민은 1만 2천700여 명이라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파손된 건물은 774채로, 이 가운데 1/3은 완전히 붕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지금까지 24개국에서 500여 톤의 구호 물품과 2천700여 명의 수색·구조 인력을 보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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