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신예 6인방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박서윤, 송시안, 옥진욱, 이봉준, 이승규, 장요훈이 매거진 '볼드페이지(BoldPage)'와 함께한 단체 화보가 29일 공개됐다. 화보 속 이들은 '참교육'에서 보여준 날 선 긴장감과 묵직한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풋풋하고 청량한 '진짜 청춘'의 모습을 뽐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여섯 명의 배우가 실제로 모두 모인 첫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에피소드 중심의 '참교육' 특성상 촬영 일정이 각자 달라 한자리에서 호흡을 맞출 기회가 없었기 때문. 처음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현장에서는 또래 친구들다운 편안한 텐션과 화기애애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는 '일상 속 청춘'을 테마로 감각적인 프레피 룩을 선보였다. 긱시크와 너드미를 오가는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들은 체크 패턴과 스트라이프 니트, 루즈핏 셔츠와 플리츠 스커트 등을 매치해 학창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한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공간에 따라 변하는 분위기 연출도 돋보였다. 실내 스튜디오에서는 차분하고 진중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반면, 도심 속 탁 트인 옥상에서는 서로 어깨를 기대며 장난을 치는 등 자유로운 순간을 포착해 대조적인 매력을 더했다.
드라마 속 캐릭터를 벗어나 가공되지 않은 청춘의 한 페이지를 완성한 이들의 화보는 국내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볼드페이지]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