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유명 장미 명소에서 장미를 꺾어간 범인 대체 누군지 말이 많았는데, 잡히고 나서 하는 말이 당황스럽다고요?
네, 처음에는 젊은 커플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경찰 수사 결과 60대 남녀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수원 행궁동의 유명 장미 명소에서 장미꽃과 가지 10여 개를 무단으로 잘라간 혐의로 60대 남녀를 특정해서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피의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가지치기를 해주려고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예전 모습으로 복원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안타까움을 전한 집주인은 과거에도 비슷한 피해를 여러 차례 겪었지만 이번만큼은 선처하지 않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은 누군가의 오랜 시간과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더 큰 배려와 책임 있는 시민의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honghs_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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