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한 병원에 붙은 수족구병 안내문
대표적인 여름철 감염병인 수족구병이 영유아를 중심으로 7주째 확산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25주차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수족구병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분율은 천 명 당 11.2명이었습니다.
의사환자분율은 18주차에 천 명 당 0.9명을 기점으로 매주 늘면서 올해 처음으로 10명을 넘어섰습니다.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바이러스 A16형, 엔테로바이러스 A71형 등 장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5세 이하 영유아에서 흔히 생깁니다.
수족구병은 감염 후 3∼5일간 잠복기를 거치며, 초기 증상으로는 미열과 인후통, 식욕 부진 등이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대부분 3∼7일 안에 자연스럽게 호전되지만, 입안 통증 때문에 물이나 음식 섭취가 줄어 탈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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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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