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박 5척 추가로 호르무즈 해협 통과…남은 배는 13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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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유니버설 위너'호가 10일 원유 하역을 위해 울산 앞바다에 도착해 해상원유하역시설인 부이로 접근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발이 묶여 있던 한국 선박 다섯 척이 추가로 해협을 빠져나왔습니다.

이들 선박엔 한국인 선원 21명이 타고 있습니다.

다섯 척 가운데 한 척은 우리나라로, 4척은 다른 나라로 이동합니다.

선박 5척이 추가로 통과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남아 있는 한국 선박은 13척으로 줄었습니다.

해협 내 한국인 선원은 외국 선박에 승선 중인 33명을 포함해 모두 87명입니다.

해수부는 피격으로 수리 중인 나무호를 제외한 나머지 선박도 유관국 협의와 자체 계획에 따라 본격적으로 통항을 준비하고 있다며, 통항 관련 동향 및 정보 제공을 통해 안전한 통항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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