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해 창원의 한 모텔에서 중학생 두 명이 숨진 사건이 있었는데 당시 CCTV 영상이 뒤늦게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요?
당시는 최고 수준의 긴급 출동 상황이었는데도 경찰의 대응이 안일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해당 사건은 지난해 12월 창원의 한 모텔에서 발생했습니다.
20대 남성이 10대 청소년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결국 중학생 2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는데요.
최근 유족이 확보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모텔 계단을 급한 기색 없이 걸어 올라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당시는 살인이나 흉기 위협 등 최우선 긴급 상황에 발령되는, 최고 단계의 '코드 제로' 상황이었습니다.
더욱이 피해 학생들은 흉기에 찔린 상태에서 두 차례나 직접 경찰에 신고해 모텔 이름과 방 번호까지 알리며 구조를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긴급 상황 맞나", "초동 대응이 아쉽다"며 경찰의 안일한 대응을 비판하고 있는데요.
현재 유족은 국가를 상대로 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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