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행 장면
길거리에서 만난 주한미군들을 폭행한 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미군 2명을 폭행한 혐의로 미국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 새벽 6시쯤 평택시 신장동의 노상에서 술에 취한 채 주한 미군 소속 20대 남성 2명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들과 알지 못하는 사이로 당시 노상에서 마주친 피해자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욕설을 해 화가 나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미국 국적을 보유한 상태에서 장기간 한국에서 거주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와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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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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