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산골총각'부터 소지섭 '김부장'까지…SBS, 이번 주 새 콘텐츠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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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힐링'과 '도파민' 그리고 화끈한 '액션'까지, 전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 라인업으로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섬총각 영웅'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낸 가수 임영웅의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을 시작으로, 파격적인 콘셉트로 연애 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던 '합숙맞선'의 두 번째 시즌, 그리고 한류 스타 소지섭의 13년 만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연달아 베일을 벗는다.

▲ 임영웅의 무계획·무공해 라이프 '산골총각 영웅'

가장 먼저 오늘(23일) 밤 9시, 가수 임영웅의 예능 복귀작 '산골총각 영웅'이 첫 방송된다.

'산골총각 영웅'은 문명을 잠시 내려놓고 대자연 속에서 본능대로 즐기는 임영웅과 친구들의 무계획·무공해 일상을 담아낸다. 산골의 고즈넉한 여유부터 소박한 아날로그 라이프, 그리고 반려견 시월이와의 특별한 케미까지 인간 임영웅의 가감 없는 매력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배우 차승원, 현봉식, 김도훈, 개그맨 허경환, 곽범, 가수 조째즈, 넉살, 로이킴이 대거 합류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요리와 게임 등 마음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출연진들의 예측불가 '대환장 케미'가 예고되어 지난 시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온 가족 등판하는 마라맛 연프 '합숙맞선 시즌2'

오는 25일 목요일 밤 9시에는 더 강력해진 도파민을 장착한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 시즌2'(이하 '합숙맞선2')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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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이 엄마와 자녀의 동반 합숙으로 긴장감을 줬다면, 이번 시즌2는 '온 가족 등판'이라는 더 거대한 변수가 더해진다. 부모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시선과 반응이 맞선의 흐름을 좌우하며 출연자들의 설렘과 갈등을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합숙하며 써내려가는 이번 시즌 역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현실적인 고민들을 던져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즌1에서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준 MC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다시 뭉쳐 결혼과 연애에 대한 세대 간의 속마음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 소지섭의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김부장'

주말 안방극장은 SBS 금토드라마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책임진다.

화제작 '멋진 신세계'의 후속으로 오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극이다. 네이버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남대중 작가와 이승영·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출연진 역시 압도적이다. 배우 소지섭이 중소저축은행의 과장으로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지만, 실제로는 특수 작전에 투입된 전직 요원 출신인 주인공 '김부장' 역을 맡아 처절하고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여기에 비밀 요원이자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성한수 역의 최대훈, 전장의 신으로 불린 박진철 역의 윤경호가 합류해 세 남자의 폭발적인 액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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