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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찾아요"…버려진 밥솥 열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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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밥솥 안에서 순금들이 발견됐습니다.

시가 2천만 원이 넘는 금들이었는데요.

다만, 발견한 경비원의 정직한 신고 덕분에 무사히 주인의 품에 돌아갔다네요.

기사 함께 보시죠.

지난 4월 경남 거제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한 남성이 밥솥을 들고 경찰서 지구대를 찾았습니다.

밥솥 안에서는 골드바와 금반지 등 금 25돈이 나왔는데요.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이 남성이 분리수거 정리 작업을 하던 중 전기밥솥 안에서 금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 달라며 신고한 것입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전기밥솥 주인을 찾아냈는데요.

조사 결과, 최근 세상을 떠난 한 여성이 보관해 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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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족들은 어머니 유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밥솥 안까지는 확인하지 못한 채 그대로 내놓은 거죠.

유족들은 잃어버릴 뻔했던 어머니의 유품을 되찾은 뒤 경비원과 경찰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대한민국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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